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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EDI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다, 인스피언

2023-11-06


작성일자 : 2023.11.06


EDI란 Electronic Data Interchange의 약자로 기업 간에 거래할 때 필요한 각종 서류를 표준화된 상거래 서식과 합의된 통신 표준에 따라 문서를 컴퓨터로 교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서의 훼손이나 전송 오류 등을 막고 전달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에서 처음 도입했으며 이후 EDI 표준이 제정되었다. EDI 표준은 유럽, 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사용 중이며 국내에는 1987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이 EDI 표준을 사용하는 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EDI 구축 과정에서 전문가가 부족하며, 인력과 비용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는 EDI 구축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스피언은 이런 기업들을 위해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개발, ‘커넥트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되기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전문 인력 없이도 짧은 시간에 구축 가능하다. 수년간의 경력과 기술을 보유한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믿을만한 서비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인스피언의 최정규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인스피언은 IT 컨설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모인 기업으로, 컨설팅 서비스, 보안 솔루션 및 SaaS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SAP EAI 컨설팅 서비스, SAP DB 암호화 솔루션, SAP 접근 제어 솔루션, SAP IF 관리 솔루션,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 그리고 SaaS 기반의 커넥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의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중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 분야는 SaaS 기반의 커넥트 서비스 이다. 인스피언의 서비스 사업부는 EDI 업계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표준 EDI 서비스를 SaaS로 제공한다.


주력 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해 달라

인스피언의 커넥트 서비스는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 간 전자거래 시 필요한 표준 프로토콜, 전자 문서표준, 보안 요구사항 등을 충족하고, 국내외 기업이 전자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 서비스다. 월 구독 형태로 제공되며, ANSI X.12, EDIFACT, VDA, RosettaNet 등의 국제표준 및 AS2, OFTP2, FTP/SFTP, REST, Web Service, HTTPS, Global VAN 社 연결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이렇게 전자거래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On-Premise 구축에 비해 구축 기간, 비용, 확장성 등에서 많은 장점을 얻을 수 있다.

이에 기업들은 전자 방식으로 거래처와 문서를 교환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전송 과정에서 문서의 안전성이 보장되고, 인적 오류를 줄일 수 있어 업무 처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주로 국내외 유통사, 온라인몰뿐만 아니라 물류,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되고 있다.

커넥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피언의 서비스 사업부서는 경력 10년 이상의 컨설턴트 20명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업종과 기술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따라서 고객의 영업 상황에 따른 신속한 기술 대응이 가능하고, 유연하게 IT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주기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나 운영인력 양성, 인프라에 대한 투자 없이 시스템의 적용이 가능하여 고객은 핵심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고, 비전문 영역인 기술 트렌드는 커넥트 서비스로 대체 가능하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성이 있다면

현재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유연성을 얻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및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EDI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기에 클라우드 SaaS 기반의 커넥트 서비스로 앞으로도 기업들에게 지속 가능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인스피언은 커넥트 서비스로 2027년까지 EDI SaaS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마케팅 측면에서도 고객의 니즈를 대응하고, 새로운 니즈를 발굴하며, 그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리더가 되고자 한다.

기사전문보기 - 클라우드 EDI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다, 인스피언 < CEO < 기사본문 - 경제인뉴스 (new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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