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없는 사업을 기반으로 25%의 영업이익률을 내는 수익성을 갖춘 기업입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2009년에 설립된 인스피언은 글로벌 전사적자원관리(ERP)기업인 SAP의 공식 파트너사다. 최 대표는 “자사의 사업을 이해하기 위해선 ERP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경쟁 업체 없이 국내 SAP 연계 시장, 보안솔루션 부문 등에서 1위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SAP 연계 시장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SAP 솔루션을 도입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내·외부 시스템 상호 연계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2020년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인 ‘커넥스 서비스’를 출시해 사업을 다각화시켰다. 기업이 신규로 거래선을 확보하기 위해 거래를 원하는 기업의 표준화된 형식에 맞춰야 하는데, 기존에는 온프레미스(서버 팜, 클라우드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전산 서버에 설치해 실행)방식으로 EDI 솔루션을 구축한 반면, 인스피언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EDI 서비스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인스피언은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230개 이상 우량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5개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 14.1%를 기록하는 등 매출 덩치를 계속 키워오고 있다.
◆연간 영업이익률, 최근 5년간 꾸준히 늘려 지난해 25% 기록
기사전문보기 -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 “연간 영업이익률 25%, 경쟁자 없어”
출처 : 파이낸셜투데이(http://www.ftoday.co.kr)
“경쟁 없는 사업을 기반으로 25%의 영업이익률을 내는 수익성을 갖춘 기업입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2009년에 설립된 인스피언은 글로벌 전사적자원관리(ERP)기업인 SAP의 공식 파트너사다. 최 대표는 “자사의 사업을 이해하기 위해선 ERP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경쟁 업체 없이 국내 SAP 연계 시장, 보안솔루션 부문 등에서 1위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SAP 연계 시장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SAP 솔루션을 도입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내·외부 시스템 상호 연계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2020년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인 ‘커넥스 서비스’를 출시해 사업을 다각화시켰다. 기업이 신규로 거래선을 확보하기 위해 거래를 원하는 기업의 표준화된 형식에 맞춰야 하는데, 기존에는 온프레미스(서버 팜, 클라우드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전산 서버에 설치해 실행)방식으로 EDI 솔루션을 구축한 반면, 인스피언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EDI 서비스를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인스피언은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230개 이상 우량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5개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 14.1%를 기록하는 등 매출 덩치를 계속 키워오고 있다.
◆연간 영업이익률, 최근 5년간 꾸준히 늘려 지난해 25% 기록
기사전문보기 -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 “연간 영업이익률 25%, 경쟁자 없어”
출처 : 파이낸셜투데이(http://www.ftoday.co.kr)